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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에 격노한 용산…시험대 선 '한동훈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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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vs 한동훈, '의대 증원' 두고 4차 충돌! '원팀' 깨지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대 증원' 문제로 또 다시 충돌했습니다.
한 대표가 2026년 의대 증원 유예를 제안했지만 윤 대통령은 거부하며 '타협 불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이종섭 장관-황상무 문제, 김 여사 문자 논란에 이은 두 사람의 4번째 충돌입니다.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며 '의대 증원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 대표는 당 지도부와 사전 논의 없이 유예안을 발표해 친윤계 추경호 원내대표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정 갈등'과 '한동훈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2024-08-28 1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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