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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어, MVP 못탈 이유 없다”···‘DH 새역사 도전’ 오타니 경쟁자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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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어, 오타니의 MVP 독주 저지할까? '공수 맹활약'으로 맹추격!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맹타를 휘두르며 오타니 쇼헤이의 내셔널리그 MVP 독주를 위협하고 있다.
린도어는 올 시즌 빼어난 수비와 함께 타율 2할7푼, 홈런 27개,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
345, 3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주간 MVP에 선정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린도어의 뛰어난 수비력과 최근 맹타를 감안할 때 오타니에 못지않은 MVP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메츠가 린도어의 활약을 앞세워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한다면 린도어의 MVP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28 1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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