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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뿌리며 KIA 떠난 열정포수, 정든 챔스필드에서 이적 첫 안타? 7번 DH 선발출전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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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신범수, 친정 KIA 상대로 이적 후 첫 안타 도전! '편하게 타이밍만 맞춰라' 이숭용 감독의 조언
SSG 랜더스의 이적생 포수 신범수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친정팀 상대로 이적 후 첫 안타에 도전한다.
신범수는 광주 출신으로 2016년 KIA에 입단해 2군 생활이 길었지만 2023년 36경기에 출전하며 타격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SG로 이적하게 되었다.
올해 1군 진입을 노렸지만 개막을 퓨처스리그에서 맞이했고 꾸준한 활약으로 3할6푼5리, 1홈런, 17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난 25일 1군에 콜업되었다.
이숭용 감독은 신범수에게 '편하게 타이밍만 맞추라'고 조언하며 첫 안타를 기대했다.
2024-08-28 1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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