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뮤지컬 '시카고'의 배우 정선아를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28일 자신의 SNS에 '시카고'를 관람 후 정선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선아의 벨마.
넌 정말 최고 중에 최고!”라며 극찬했다.
또한 “엄마가 되고 더 멋져지고 아름다워지는 썬.
더 훨훨 날아라!”라고 덧붙이며 정선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시카고'를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10년이 넘은 록시의 대사와 넘버가 다 기억나는 거 보니 많이 사랑했던 캐릭터와 작품이 맞네”라며 “긴 시간 동안 그 자리 있어줘서 고마운, 보는 내내 뭉클했던 사람들, 무대, 작품.
'시카고' 더 흥해라!”라고 응원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민낯에 굽 없는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늬는 올해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