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가을야구를 대비해 베테랑 포수 엘리아스 디아즈를 영입했습니다.
디아즈는 올 시즌 콜로라도에서 방출되었지만, 여전히 타격 능력이 뛰어나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주전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의 부진과 백업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의 경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디아즈를 영입했습니다.
디아즈는 2022년 올스타전 MVP에 뽑히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샌디에이고의 가을야구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