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화재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또, 화재 진압에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