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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위협 맞서 중국 협조 필요…중러관계 취약점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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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잡는 핵심은 중국?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1년' 회의서 뜨거운 논쟁!
캠프 데이비드 1년을 맞아 북한 억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전문가들이 '중국 카드'를 꺼내들었다.
랄프 코사 CSIS 명예회장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미국, 일본이 중국과의 거래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만 문제를 활용해 중국을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한 북중러 동맹의 취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영준 국방대학교 교수는 한미일 안보협력과 더불어 중국과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일중 정상회의 등을 통한 협력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성윤 통일연구원 실장은 중국이 북한의 '투 코리아' 정책을 지지하지 못하도록 3국 협력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08-28 1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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