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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 UFS·쌍룡훈련 현장 시찰…"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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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쌍룡훈련’ 현장 점검! 미 해군과 함께 ‘북한 핵 위협’ 응징 준비!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연계된 쌍룡훈련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부산작전기지 내 연합해양작전본부(CMOC)와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한미 해군 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 총장은 복서함에 탑재된 오스프리(MV-22) 등 항공기를 직접 둘러보며 한미 연합군의 압도적인 전력을 확인하고 쌍룡훈련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8-28 16: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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