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졌다’ 류현진 공백 이 정도인가…토론토 충격 6연패 수렁, ‘지옥의 알동부’ 꼴찌 내려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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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없는 토론토, 6연패 수렁… '블루 몬스터' 공백 절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5-6 역전패를 당하며 6연패에 빠졌다.
류현진의 부재 속에 3년 만에 꼴찌로 추락했다.
토론토는 1회초 게레로 주니어의 투런포로 앞서갔지만, 클리블랜드의 끈질긴 추격에 무너졌다.
네일러는 2개의 홈런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기쿠치 유세이는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토론토는 6연패에 빠지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로 떨어졌다.
2024-06-24 23: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