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를 항의 방문, 신속한 수사 종결을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공수처가 수사 결과를 1년 가까이 내놓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고, 특검법 논의로 인한 정쟁을 우려하며 신속한 의혹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공수처는 여러 우려를 인지하고 신속 수사를 노력하겠다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수사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가 정치적 의도를 갖고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특검 도입을 압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