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가 2024-2025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최고 공격수였던 실바는 팀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V리그 경험은 이미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엄마 선수로서 딸의 지원을 받으며 더욱 강해졌다는 실바는 어린 선수들에게 "한계를 극복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GS칼텍스는 실바를 위해 스페인어 통역을 붙여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새 외국인 선수 스테파니 와일러와 함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