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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통영 관광지구 기회발전특구 규제특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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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부지사, 남해안 관광 개발 위해 '규제 풀어달라' 목소리 높여!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남해안 관광 개발을 위해 규제 완화를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28일 열린 '기회발전특구 중앙-지방 협력 간담회'에서 김 부지사는 남해안 관광단지 개발에 수산자원보호구역 등 규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신속한 규제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고성 양촌·용정지구에 해상풍력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통영 관광지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지만, 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경남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지만, 규제 문제 해결 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024-08-28 15: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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