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미연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9kg 감량 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공개했다.
70세에도 민소매 패션을 선보이며 젊은 감각을 드러냈고, 2시간 30분 운동과 스크린 승마 등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의 치매를 겪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6개월간 꾸준히 스크린 승마를 즐기며 코어 근육 강화와 재미를 동시에 얻고 있다.
오미연은 70세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