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부상으로 이탈한 제임스 네일을 대신해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에서 뛰던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습니다.
스타우트는 네일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지 3일 만에 한국 땅을 밟았으며, 곧바로 KBO리그 마운드에 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우트는 올 시즌 대만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2.
77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KIA는 스타우트의 활약을 통해 1위를 사수하고, 스타우트는 KBO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이듬해에도 한국에서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