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비오는 날 핫핑크 레인부츠를 신고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습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블랙리본.
핑크레인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투명 우산을 든 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고 핫핑크색 레인부츠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젊은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채시라는 또한 '우중댄스.
갑자기 등장하는 택배기사님 미안해요'라며 빗속에서 유쾌하게 춤추는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채시라는 가수 출신 기업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