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이 경남 함안의 알루미늄 제조기업 휴먼중공업을 방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실증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휴먼중공업은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 실증을 추진하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인력난, 정책자금 지원 필요성, 정보 전달 사각지대 등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제기되었으며, 강석진 이사장은 중진공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완화를 통해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43개 특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