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에서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 토론회'가 열려 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체계 개선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퓨리오사에이아이 정영범 상무는 "기업부설연구소법은 기술 스타트업 성장에 필수적"이라며 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삼성메디코스 서경 대표, 에스앤에스이앤지 박종선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 역시 산업계 염원을 담아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