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홍열(홍텐)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2차 대회 비보이 3·4위전에서 일본의 하시카와 잇신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 1·2차 합산 2위로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홍열은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중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 브레이킹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이도현, 서채현, 신은철 선수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도현은 남자 콤바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달 기대감을 높였고, 서채현은 여자 콤바인 종목에서 4위로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신은철은 국가별 쿼터로 파리올림픽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