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이사장이 경남 함안의 휴먼중공업에서 열린 '경남지역 규제자유특구 규제 애로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실증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휴먼중공업은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과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제시되었습니다.
강석진 이사장은 중진공이 규제자유특구 전담 기관으로서 정책 자금, 인력 지원, 연수 등을 통해 특구 사업자들의 기업 운영 애로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