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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 염증' 정해영, 전반기 아웃됐다…브랜든-손호영도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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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 어깨 부상으로 2군행… '뒷문' 불안감 커져!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어깨 통증으로 2군행을 결정했다.
정해영은 전날 한화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 투구 중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으며,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정해영은 남은 전반기 9경기를 결장하게 되면서 KIA의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과 롯데 손호영도 부상으로 2군행이 결정됐다.
와델은 왼쪽 어깨 뒤쪽에 불편함을 느껴 23일 삼성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 자진 강판했다.
손호영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후 최근 5경기 연속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관리 차원에서 수비를 나서지 않았다.
이 외에도 LG, KT, SSG, NC, 두산, KIA, 삼성, 한화, 키움 등 10개 구단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부상 및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2024-06-24 2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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