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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억 원 잘 썼네' 글래스노우, 이제 '글래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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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650만 달러의 사나이, 글래스노우! 커리어 하이 눈앞에 두고 '불꽃' 투구!
LA 다저스와 5년 1억 365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은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커리어 하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16경기에서 100이닝을 던지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2.
88, 탈삼진 135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부상 우려를 씻어내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해 120이닝만을 던졌던 것과 비교하면 큰 발전입니다.
글래스노우의 활약은 부상으로 이탈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 부진한 워커 뷸러를 대신해 다저스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과연 글래스노우가 시즌 끝까지 건강을 유지하며 다저스의 1897억 원 투자에 보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4-06-24 2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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