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쓰러진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만 리그에서 뛰던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습니다.

스타우트는 2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후 빠르면 다음 주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KIA는 스타우트의 영입으로 남은 시즌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네일은 턱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