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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한국판 리메이크…"깊은 감동 불러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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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체육교사가 2024년으로?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한국 리메이크 확정!
일본 인기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1986년을 살던 체육교사가 2024년으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대적 차이 속에서 겪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고', '키사라즈 캣츠아이' 등 다수의 히트작을 쓴 쿠도 칸쿠로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판 제작은 '미스터 플랑크톤', '우연일까?' 등을 제작한 베이스스토리가 담당하며,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리메이크를 예고했다.
2024-08-28 1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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