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4년 전 구하라의 자택에서 금고가 사라진 사건은 범인 검거에 실패했지만, 최근 '그알'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범인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며,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170cm 후반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범인이 구하라의 과거 휴대폰에 담긴 정보에 관심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금고에는 유서가 없었고 휴대폰만 보관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알'은 몽타주를 공개하며 제보를 받고 있으며, 이 사건의 미스터리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