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은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8.
15 독트린'을 언급하며 한미일 연대가 통일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강화를 언급하며 '공동의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랄프 코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퍼시픽 포럼 명예회장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견제와 함께 대만을 활용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