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무참사가 반북단체 '새조선'의 활동에 대해 북한 주민들에게 소구력이 없다고 평가하며, 김한솔을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한류 차단 3대 악법'이 지방 통제를 위한 고육책이라고 분석하며, 김정은의 포악성과 즉흥성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덕훈 내각 총리의 처벌 논란에 대해 조사 결과 김 총리의 잘못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처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애에 대해서는 후계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