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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세분화' 성토한 복싱 임애지…전국체전에 여고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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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 '내 체급' 없어 전국체전 11연패에 울었지만… 내년엔 달라진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체급 부족으로 11연패에 울었지만 내년에는 달라질 전망이다.
대한복싱협회는 올해 말 체육회에 여자 일반부 체급 추가를 건의하고 내년 전국체전부터는 최소 5체급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임애지가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 후 체급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체급 세분화를 요구한 결과다.
임애지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60kg급으로 출전하여 11연패를 기록한 오연지에게 패배하며 우승을 놓쳤다.
2024-08-28 1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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