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5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김하성은 어깨 부상 이후 이날 처음으로 캐치볼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련을 재개했고, 그의 공백을 메운 맥코이는 3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4-5로 뒤진 7회초 맥코이의 희생 플라이와 크로넨워스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9회초에는 맥코이의 2루타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추가 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