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에버튼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방 압박 능력이 돋보였는데,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 진영에서 가장 많이 공을 되찾아온 선수이다.
그의 활약에 대해 감독과 해설진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손흥민은 BBC와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한 2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최근 레스터시티전에서 부진하며 일부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지만, 에버튼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비판을 불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