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에 대해 '독립선열들이 통곡할 일'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관장이 8.
15 광복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치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얼굴을 들 수 없다'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또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논란과 관련해 범국민협의체 구성을 다시 제안하며 정부 여당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우 의장은 의료계와 정부 갈등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사회적 대화를 위한 '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