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에버튼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전에는 픽포드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만들어내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의 공격성을 극찬하며 '손흥민만큼 공격적인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칭찬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이 경기 활약으로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현재 122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순위 21위에 올라있는 손흥민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통해 토트넘의 전설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