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제임스 네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스타웃을 영입했습니다.
스타웃은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좌완 투수로, 28일 입국하여 메디컬 체크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거친 후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4주 동안 4~5경기 정도 선발 등판하며 네일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웃은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3경기 출전했으며, 마이너리그 통산 27승 19패 20홀드 20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