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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3억 정산해 달라"…'前 피프티 피프티' 3인, 어트랙트에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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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전 소속사에 3억원 정산금 청구! '큐피드' 인기는 어디로?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3억여원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어트랙트가 전 멤버 3명과 부모,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인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맞불 작전입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큐피드'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지만, 멤버들은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법적 분쟁을 이어왔습니다.
결국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로 복귀했고, 나머지 세 멤버는 아이오케이 산하 레이블과 계약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어트랙트는 멤버들을 빼간 외부세력으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하며 맞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정산금 청구 소송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어트랙트 간의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8-28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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