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 마이크로닷이 새 EP '다크사이드'를 발매했다.
그는 앨범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크로닷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앞으로 음악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앨범에는 루피, 디보 등 유명 래퍼들이 참여했으며, 마이크로닷은 현재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자숙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