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요르단이 북한과 비공개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요르단축구협회는 경기 결과만 공개하고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9월 한국과의 경기 대비 훈련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요르단은 9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마친 뒤 10월 10일 한국과 맞붙습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요르단은 해외파 선수 없이 북한과 경기를 치렀으며, 북한은 3차 예선 A조에 속해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등과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 팀은 30일에 한 번 더 맞붙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