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
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 최고위원 5명이 선출되었습니다.
특히 전현희 의원은 '김건희 살인자' 발언으로 2위를 차지하며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김현권 전 의원은 전현희 의원의 발언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서 시작되었고,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은 전현희 의원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당원들의 '강성'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 평가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모두 수도권 출신으로, 호남 출신 후보의 탈락은 민주당의 수도권 중심화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