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2회에서는 1990년대 아파트 붕괴 사고 생존자인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5층 아파트 붕괴라는 참사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남매는 당시 더욱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붕괴 사고를 겪은 오빠가 출연해 아버지가 된 지금, 당시 아픔과 30년이 흐른 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김창완, 김석훈, 이대호는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