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도연의 질문에 "잘생겼다는 칭찬이 기분 좋다"고 솔직하게 밝힌 오상욱은 "운동 칭찬은 노력의 결과지만, 잘생겼다는 칭찬은 부모님 유전자 덕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아버지와 똑같이 생겼다"며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놀라워한다고 밝히며 최고의 유전자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