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BS 예능 '정글밥'이 바누아투 식재료 탐험을 소재로 3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류수영이 패럿피시를 요리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땅속에 알을 낳는 새인 메가포드의 알을 찾고, 현지 별식인 '바뚜' (하늘소과 애벌레)를 시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바뚜' 꼬치를 숯불에 구워 소곱창 맛을 재현해내고, 곱창에 어울리는 초고추장 소스를 만들어 원주민들의 극찬을 받았다.

서인국과 유이는 크레이피시 사냥과 패럿피시 낚시에 성공하며 식재료 채취 설욕전을 펼쳤다.

마지막에는 멤버들이 축제에 초대받아 'K-치킨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