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아이가 4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자금 확보에 나섰다.
발행 대상자는 감성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 김호선 대표이사와 딥마인드플랫폼 김병진 회장의 개인 법인 스페이셜인베스트먼트로, 이는 사업 확장 및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회사는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한국첨단소재로 변경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차전지 관련 드론 제작 등을 사업 목적에 신규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