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이적생 손호영이 30경기 연속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되었다.
손호영은 올 시즌 롯데 이적 후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30경기 연속 안타는 KBO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그의 뜨거운 타격감이 올스타전에서도 이어질지 기대된다.
손호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어 감격을 표했으며, 롯데 이적 후 야구인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