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팬덤 내부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반면, 그룹 유지를 지지하는 팬들도 있다.
이 가운데 BTS 진은 'Harper's BAZAAR Korea'와 인터뷰에서 12주년 완전체 콘서트 시 '봄날'을 부르고 싶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진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멤버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슈가는 혈중알코올농도 0.
227%로 만취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입건됐으며, 팬덤 분열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