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새 EP '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눈물을 보였고, '다크사이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앨범에는 '쇼미더머니 777' 준우승자 루피(Loopy)와 양동근(YDG)에게 선택받은 래퍼 디보(Db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마이크로닷은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통해 진정성과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