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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파리 동메달’ 임애지의 절규 그 후…전국체전 女고등부 체급 신설+올림픽 기준 적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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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의 '절규' 통했다!…한국 여자 복싱, 체급 확대 '드디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임애지가 국내 여자 복싱 체급 조정을 요구하며 던진 '절규'가 드디어 통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복싱협회는 올 10월 전국체전에 여자 고등부 체급 3개를 신설하고, 내년에는 일반부 체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임애지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신의 체급인 54kg급이 국내에 없는 상황에 어려움을 토로해왔다.
이번 체급 확대는 임애지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국내 여자 복싱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2024-08-28 0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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