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평균남은 박진섭? 'K리그 평균' 분석해보니...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세계 12위, 평균 신장은 181.
2cm로 3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현대의 수비수 박진섭(29, 182cm)은 K리그 평균 연령과 신장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꼽혔습니다.
박진섭은 3부리그에서 시작해 피나는 노력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입니다.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잔류 기간은 19.
5개월로, 일본(29개월)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K리그 자구단 유스 선수의 1군 출전 비율은 10.
9%로, 유럽 리그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해외 선수 출전 비율은 17.
5%로 53개국 중 46위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