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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탈북민 차관급 기용 北에 소문 '난리'…수습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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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 출신 지성호 함북도지사, "北 주민들, 나를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봐"
탈북민 출신 지성호 함경북도지사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함북도지사에 임명된 것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을 전하며, 탈북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 도지사는 탈북민이 '정착 지원 대상'이 아닌 '사회 기여 주체'로 인식돼야 하며, 탈북민 유튜버 활동 등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 탈북민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하는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탈북민들이 사회에 당당히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8-28 0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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