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은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배우가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갖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세 배우의 진솔한 연애 과정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MBN ‘혼전연애’는 일본 여성 출연자들이 한국 남성들과 만나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최다니엘, 이현진이 출연한다.
최근 스타들은 연애 예능 출연을 희망하거나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스타들의 연애가 더 이상 사적인 영역이 아닌 자신을 어필하는 소재가 되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