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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는데…안 던지면 무례한 것" 53억 자진 포기 이유 밝혔다, 차원이 다른 다르빗슈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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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53억 연봉 포기! 프로 정신에 '박수' 쏟아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가족 문제로 제한선수 명단에 올랐을 때 구단에서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스스로 연봉 53억원을 포기하며 프로 의식을 보여줬다.
다르빗슈는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후 가족 문제로 팀을 떠나야 했고,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의적으로 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르빗슈의 이러한 행동에 샌디에이고 구단은 감사를 표했고, 팬들은 그의 프로 의식에 박수를 보냈다.
특히 지난해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위해 노력했던 다르빗슈의 모습은 그의 강한 책임감과 프로 의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2024-08-28 0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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