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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 마지막 회의 주재한 송두환 인권위원장의 당부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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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보이콧 사태'로 '파행 운영'… 역대급 위기?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의 퇴임을 앞두고 인권위가 이충상·김용원 상임위원의 회의 보이콧으로 '파행 운영'되고 있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의사 정족수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사태는 위원회 내부 갈등이 격화되어 '합리적인 토론 문화'를 만들지 못하고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두환 위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새로운 위원장이 '토론 문화'를 바로 세우고, 인권 현안을 잘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8 06: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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