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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中日, 붙어보자…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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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럴림픽, 한일전 승부! '금빛 열기' 이어갈 팀 코리아, 일본·중국 넘어설까?
2024 파리패럴림픽이 29일 개막, 한국 선수단은 '금빛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각 종목 최강인 일본, 중국을 넘어설 준비를 마쳤다.
여자 골볼 대표팀은 세계 정상급 기량의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2년 전 승리의 감격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배드민턴 유수영은 도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라이벌인 가지와라 다이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탁구 여자부 서수연과 윤지유는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중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리패럴림픽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사격, 태권도 등 17개 종목에 모두 83명의 선수를 파견,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28 06: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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